!['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위원회' 킥오프 회의 현장. 사진=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2/news-p.v1.20230922.e73945ff5b8946609342d7d847e14d5b_P1.jpg)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그랜드챌린지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박용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과장, 송정희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기획, 선정, 수행관리·평가, 성과창출 등 전주기적으로 접근하는 국내 최초의 도전 혁신형 R&D 프로그램이다.
그랜드챌린지위원회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서 공고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테마를 발굴하는 기획위원회로 기술, 인문, 미래, 정책학 등 20인 내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송정희 한국공학한림원 상임부회장이 맡았으며 그랜드챌린지위원회를 통해 발굴되는 테마는 오는 2024년 상반기에 공고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9월 21일부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명칭이 변경됐다.
전윤종 원장은 “미래를 바꿀 도전적인 초격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도전혁신형 R&D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