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GRCING WEEK 2023, 이하 소싱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721개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37개국 100개사 해외바이어가 참여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은 국가경제의 중심이자 혁신성장의 동력”이라며“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운 글로벌 경제여건에도 내수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