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충주 배터리팩 공장 증설…생산 능력 2배로 늘린다 [숏잇슈]

현대모비스, 충주 배터리팩 공장 증설…생산 능력 2배로 [숏잇슈]

현대모비스, 충주 배터리팩 공장 증설…생산 능력 2배로 [숏잇슈]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BSA)'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아이오닉6, EV9 후속 모델 수요에 대응해 배터리팩 생산 능력을 2배 늘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BSA는 여러 개 배터리 모듈을 묶어 일정 크기로 정렬한 배터리 완성품인 고전압 배터리팩입니다. 기존 울산 공장에서만 생산했던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충주 공장에서도 생산하기 위해 BSA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생산 설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라인 증설에 착수했습니다.

업계는 “아이오닉6, EV9 후속 모델에 들어가는 BSA 생산라인을 늘리고 추가 장비 도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BSA 생산라인 규모가 두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