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심항공교통 이렇게 바뀐다”…항공우주산학융합원, 26일 세미나 열어

2023 K-UAM Confex 프리뷰 세미나 포스터
2023 K-UAM Confex 프리뷰 세미나 포스터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이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 행사를 앞두고 오는 26일 프리뷰 기술 세미나를 융합원 인천공항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콘펙스 프리뷰 : 미래를 여는 도심항공교통'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 관련 국내·외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로 기술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다.

주제별 강연은 △도심항공교통, 미래모빌리티의 게임 체인저(이재광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 △도심항공교통과 핵심 인프라, 버티포트(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 한국지사장) △도심항공교통과 도시개발 (김영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 △도심항공교통과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SK텔레콤 김정일 팀장) △도심항공교통과 적층제조(강승철 3D융합산업협회 사무국장) △2023 규제 샌드박스(이우형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사)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콘펙스 추진 계획(김태욱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사무국장)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창경 원장은 “새로운 모빌리티로 다가오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수용성을 위해 프리뷰 기술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의 관심과 열기가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콘펙스'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