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가 최근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입주기업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인회 협성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정도철 창업보육센터장(오른쪽 두번째)이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5/news-p.v1.20230925.9bbedff6b327442099aa25aa47c0eeee_P1.jpg)
협성대는 협성대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개소 10주년을 맞아 센터와 입주기업이 함께하는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주기업 간 화합과 융합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협성대 창업보육센터의 지난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업보육센터는 2013년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중소기업청 평가 최우수 S등급 △경기도 경영평가 B등급 △경기도 경영평가 A등급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권역별 특화산업 선정 △경기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지원 사업 및 보육역량 강화사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A등급 등을 받았다.
또 창업보육센터 최초 16개 보육실로 시작해 2017년 센터 연면적 및 보육 면적 확대를 승인받아 현재 29개 보육실과 다양한 지원실로 구성돼 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김인회 협성대 산학협력단장, 정도철 창업보육센터장 등 창업보육센터 전담 인력과 25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회 단장은 “협성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입주기업들과 함께 성장했다. 이 10주년 워크숍은 기업과 센터의 공동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며,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역 경제 성장의 거점', '창업 성공의 디딤돌'이라는 3대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