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이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의 9월 주제 '귀농귀촌'과 관련, 지역민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소멸의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5/news-p.v1.20230925.ec999591609b472f8a001033367bd885_P1.png)
HCN은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의 9월 주제 '귀농귀촌'과 관련, 지역민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소멸의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블 공동기획 - 지역소멸을 막아라'는 지역 기반 사업자인 케이블방송사가 우리 지역의 가장 심각한 과제인 '지역소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 월 다른 주제를 선정해 공동으로 기획 보도하는 프로젝트이다.
HCN 방송보도본부는 취재를 통해 귀농귀촌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지역민들의 사례를 전하면서 귀농귀촌이 지역소멸의 새로운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홍기섭 HCN 대표는 “최근 귀농귀촌의 성공 사례가 늘면서 새로운 '도농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고, 지자체 역시 이를 적극 지원하는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채널의 성공 사례 취재와 전파를 통해,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지역민의 성공 가능성과 정부 지원책의 실질적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