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제3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혁신품질관리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미래를 조각하다! 세계로 달리다!'라는 주제로 '제3회 조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조달의 날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공공조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30일이다.
공공조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기성제품 위주의 조달에서 벗어나 혁신기술을 발굴해 공공서비스 수준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기업에 대해 포상하는 제도다.
에이텍은 지난 2019년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에서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최고수준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공공조달 분야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 혁신에 도움을 준 제품에 부여하는 혁신제품 인증도 PC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이상훈 에이텍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에이텍이 조달의 날을 맞아 혁신품질관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에이텍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5/news-p.v1.20230925.f3cc7be51af246e3825d610debe2819d_P1.jpg)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