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최근 출시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오늘의집' 채널에서 연이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에서 단 30분만에 완판됐다. 샤오미 본사는 X10+의 추가 물량을 확보했고, 24일 자정에 2차 물량도 전량 판매됐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올인원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한 물걸레 패드가 부착돼있다. 자동 리필 물탱크와 S 모핑 어시스턴트로 물을 공급한다. 물걸레 패드는 2시간 내 온풍으로 빠르게 건조된다.
샤오미 관계자는 “앞으로 샤오미는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