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 이하 앤시스)가 금일 본사가 뉴스위크(Newsweek)로부터 '2023 가장 사랑받는 100대 기업(Top 100 Most Loved Workplaces)' 에 선정돼 1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앤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뉴스위크 '가장 사랑받는 100대 기업' 중 20위안에 선정됐다.
뉴스위크가 리더십 개발 및 벤치마크 조사 회사인 BPI(Best Practice Institute)와 공동 조사해 매년 발표하고 있는 '가장 사랑받는 100대 기업'은 50명에서 10000명 이상의 다양한 인력을 가진 사업체의 200만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결정된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존중받고, 영감을 받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에 직원을 두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뉴스위크 분석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체계적인 협업(Systemic Collaboration),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Positive Vision of the Future), 가치관 일치(Alignment of values), 존중(Respect), 핵심 성취(Killer Achievement) 등이다. 이번 선정 또한 BPI에서 정의한 스파크 모델(Spark Model) 내의 영역을 기업이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를 기준으로 직원들이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 직장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인지, 조직의 성공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직원들의 정서와 감정을 분석하여 '가장 사랑받는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
루이스 카터 Best Practice Institute CEO는 “직원의 정서, 감정, 건의 사항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경영진의 목표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이 목록에 포함된 기업들은 직원들이 사랑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데 노력했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캐슬린 웨스록 앤시스 인사담당 부사장은 “직원의 성공을 위해 투자하는 앤시스의 노력은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다양하며 포용적인 '원 앤시스(ONE Ansys)' 문화를 조성하는 것과도 연결된다”며 “이번 선정으로 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인정받게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