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사진 왼쪽 열한 번째)과 이성진 하나은행 부행장(열세 번째) 등 기정원과 하나은행 임직원이 기념촬영했다.(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6/news-p.v1.20230926.20b228666044430c9ad856ab17b99791_P1.jpg)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하나은행과 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정원 연구개발(R&D) 우수기업의 탄소저감형 제품과 황금녘 동행축제 제품, 지역상권 구매 물품으로 구성해 두 회사 임직원이 직접 행복상자 200개를 만들었다. 행복상자는 세종시 사회복지관을 거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대와 가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