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새로운 전속 모델인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나비엔 숙면매트'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6일 공개한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경동나비엔의 매트 브랜드로,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 숙면 온도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0.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온도제어 기술과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듀얼온도센싱',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 온도를 구현하는 분리난방 등이 특징이다. 제품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95'와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EME520'으로 구성됐다.
이번 TV 광고는 배우 마동석을 새롭게 모델로 선정, 재치 있으면서도 명확한 메시지를 담았다. 2015년 온수매트를 론칭 이후 꾸준히 노력해 온 숙면을 향한 진정성을 흥미롭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대인의 숙제인 숙면을 고민하는 경동나비엔의 노력과 기술력을 TVC에 유쾌하게 담았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지향하는 경동나비엔이 자신 있게 출시한 나비엔 숙면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카본을 2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단꿈체험소'를 운영한다. 단꿈체험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나비엔하우스의 단꿈상점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