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지원센터, 서대문복지관에 명절 선물 전달

유통지원센터, 서대문복지관에 명절 선물 전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는 자체 제작한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100여가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2014년 6월부터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에 정기후원을 유지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에 참여했다. 김상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포장재 폐기물 회수·재활용 촉진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촉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법인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