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보이즈플래닛' 출신 나캠든과 최지호를 더한 신규 보이그룹으로 올 하반기 K팝 팬심공략에 나선다.
2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1월 신규 보이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C의 신인그룹 론칭은 피원하모니 이후 3년 1개월만의 일이다. 론칭될 그룹은 Mnet '보이즈플래닛' 최종 17위에 등극했던 나캠든, 그와 함께 활약했던 단단한 랩실력의 최지호 등을 주축으로 한 7인조 구성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FNC는 “새롭게 론칭하는 7인조 보이그룹에 나캠든과 최지호가 합류,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FNC 7인조 보이그룹에 대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