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직접 참여한 곡들과 함께 본연의 긍정매력과 감성라인을 고루 선보인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성 미니5집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의 수록곡 '나 (I am)', 'Fornever'(포네버) 등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나 (I am)'와 'Fornever'(포네버) 등 두 곡은 예성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 그만의 감성을 제대로 녹여낸 대표곡이다.
예성이 작사곡 참여한 '나 (I am)'는 펑키감각의 R&B팝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없는 세상에서 결국 가장 아끼고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긍정메시지를 경쾌하게 전한다.
또 작사참여곡인 'Fornever'(포네버)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미니멀한 조합과 함께, 영원하지 못한 영원을 꿈꿨던 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담담한 예성표 보컬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 두 곡들은 '안아줄게', '우리에게' 등 슈퍼주니어 발표곡, '우연을 모아', '우리의 시간' 등 솔로 앨범 수록곡, 슬기와 듀엣곡 'Darling U', 청하와 컬래버레이션 곡 'Whatcha Doin' 등 기존 작업참여곡과 함께, 예성표 감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새로운 상징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