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첫 헤드라이너 확정…'겨울 속 여름축제' 기대감UP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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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대표 박현진) 표 '겨울 속 여름' 음악축제가 헤드라이너 지코와 함께 그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26일 지니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있을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첫 헤드라이너로 지코가 나선다고 전했다.



지코의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발탁 배경에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히트 아티스트라는 점과 함께, '겨울 속 여름' 콘셉트를 이끌 열정적인 힙합 에너지를 전할 대표주자로서의 이미지를 감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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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며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페스티벌로 힙합 아티스트와 팬들이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Holiday Beach Resort'라는 부제와 함께,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티켓예매는 현재 매진된 1차 블라인드티켓 예매에 이어, 얼리버드 티켓, '지니패스' 등 다양한 구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