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라타전자(대표이사 요시오카 켄이치)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자·IT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해 이번이 제54회 전시회로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자부품소재관 △가전·스마트홈관 △융합신사업관 △테크솔루션관 △스마트비즈엑스포 △메타버스 코리아를 주제로 부스가 구성된다.
한국무라타전자는 한국전자전 전자부품소재관 E513부스에서 전자 부품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애플리케이션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발전에 중요한 전자 부품의 동향과 무라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서포트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1위 제품인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 이외에도 스마트 농업에서 주목하고 있는 △CO2센서 △토양 센서 등 다양한 센서 라인업과 커넥티비티 모듈인 △UWB △mmWave △60G Radar 제품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무라타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Murata의 MLCC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글로벌 전자부품 NO.1 브랜드를 국내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