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 제26주년 창립기념행사 진행

동국시스템즈, 제26주년 창립기념행사 진행

동국시스템즈는 올해 창립26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과 함께 기념하고자 9월 25일 서울 명동 소재 영화관에서 단체 영화관람 및 장기근속자 포상과 임직원 사회공헌단체 '우리가 있어 더 좋은 하루(이하 우더루)'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창립기념일인 10월 1일이 추석 연휴인 관계로 앞당겨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스트리밍, 메타버스 등 비대면 행사에 따른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오전 행사는 임직원 약 150명을 초청하여 기념행사 및 단체 영화 관람을 하였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지방 사업장 및 외부 프로젝트 임직원에게는 창립기념 선물을 전달하였다.

동국시스템즈, 제26주년 창립기념행사 진행

김광선 대표이사는 “오랜만에 임직원 모두 이런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되어 그동안 코로나 상황의 안타까움이 해소되는 기분이다”라며 “올해로 우리 비전의 슬로건인 Challenge 2023을 마무리해가는 시점에 마지막까지 목표를 완수하고자 도전을 주제로 한 영화를 선정했다”고 설명했가. 이어 “임직원 모두 기억되고 즐거운 창립기념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오후 행사의 장기근속자 시상에는 근속 20주년 협업솔루션팀 김용태 팀장, 근속 15주년 네트워크기술팀 김경민 팀장 외 5명, 근속 10주년 SI사업실 TA팀 공경석 부장 외 5명에게는 상패와 황금열쇠를 근속 5주년 NX팀 박효곤 부장 외 9명에게는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하고, 장기근속자 전원에게 안식휴가를 부여하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