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LG CNS와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협력

[사진= VM웨어 제공]
[사진= VM웨어 제공]

VM웨어가 LG CNS와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협력했다.

VM웨어는 LG CNS가 통합 데이터 레이크를 통해 다양한 분석 요구 사항에 유연성을 확보토록 지원했다. 표준 분석 환경으로 체계적인 분석·협업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효율적인 자원 관리로 운영 환경을 개선했다.

LG CNS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첨단 글로벌 제조 기업 원가경쟁력을 개선하고,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양사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전인호 VM웨어 한국 지사장은 “다양한 분석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고객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서 ML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자산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토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