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에볼루션, 데뷔곡은 'INVINCIBLE'…'기대감 폭발'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데뷔에 대한 설렘을 더했다.

모드하우스는 27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의 데뷔 앨범 '무적(MUJUK)'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개인 포토를 통해 빛나는 개성을 드러내며 환호를 자아낸 에볼루션 멤버들.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선 새로운 디멘션의 합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안겼다. 아울러 HTML 코드 'ↀ'이 배경으로 에볼루션 멤버들과 어우러져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단체 콘셉트 포토에 담긴 'INVINCIBLE'은 에볼루션의 데뷔 앨범 '무적(MUJUK)' 타이틀곡 이름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에볼루션은 '무적(MUJUK)'의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한 상황. 향후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물론, '무적(MUJUK)'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볼루션은 김유연과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김수민, 곽연지, 마유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특히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들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첫 콘셉트 포토까지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에볼루션과 함께 탄생, 먼저 데뷔 활동에 나섰던 러블루션(LOVElution)은 현재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LA 공연까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첫 글로벌 발걸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꼬모(COMO) : 그래비티에 참여하기 위해 팬들이 사용하는 재화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