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가 영국 현지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요리(Yori)와 함께 K컬쳐를 선도해 가고 있는 Js 홀딩스그룹에 글로벌 버전 협업툴을 공급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지난 4월 영국, 미국, 일본, 베트남, 남미 등 글로벌 진출을 통해 출시 6개월만에 55개국 사용자를 만들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지라, 트렐로와 같은 외산 협업도구 대비 친숙한 페이스북 타임라인 방식 UI·UX와 간편한 사용성 강점을 극대화하며 Js 홀딩스 그룹에도 성공적으로 협업툴을 공급했다.
Js 홀딩스그룹은 2016년 영국에서 창립해 Yori, Mori, Nori, Cake & Bingsoo 등 K-푸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이다. 창립 7년만에 450명의 직원들과 연 2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비전에 맞춰 효율적인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했다.
플로우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멀티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처리, 메신저, 업무관리,문서공유, 화상회의, OKR 목표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단순 메신저 기능을 넘어 업무 성과 달성을 위한 목표지향적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기능이 강해 Js 홀딩스그룹의 조직 혁신 니즈를 만족시켜 전사 도입을 결정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종순 Js 홀딩스 대표는 “기존 왓츠앱 메신저를 통한 소통은 개인 사생활과 회사 업무간 분리가 되지 않고 보안이 매우 취약하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꼈다”면서 “임직원들의 입·퇴사가 잦은 업종이다 보니 업무 히스토리 관리가 중요한데 플로우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히스토리 자산화와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정착돼 생산성 높은 조직문화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협업 문화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워크플레이스 정착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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