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의 강렬한 '시선'…첫 'INVINCIBLE' 영상 티저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빛나는 시선을 공개했다.

모드하우스는 28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의 데뷔 앨범 '무적(MUJUK)' 타이틀곡 'INVINCIBLE'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영상 속에는 감각적인 멜로디 위에 에볼루션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차되는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통해 '무적(MUJUK)'이란 앨범의 이름과 함께 타이틀곡 'INVINCIBLE' 키워드가 녹아들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앞서 팬들이 선택한 콘셉트 포토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개성을 드러낸 에볼루션. 여기에 'INVINCIBLE'의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음에 따라, 이들이 보여줄 색깔에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호기심과 궁금증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에볼루션은 김유연과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김수민, 곽연지, 마유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특히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들을 탄생시켰단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가진다. 에볼루션은 이번 티저를 비롯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에볼루션과 함께 탄생, 먼저 데뷔 활동에 나섰던 러블루션(LOVElution)은 현재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LA 공연까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첫 글로벌 발걸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