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영화예고편 급 영상미와 함께, 불가사의한 '서울의 신' 콘셉트를 직접적으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NCT 127 컴백 트레일러 영상 'NCT 127 : Deities of Seoul'(NCT 127: 디티스 오브 서울)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개인 트레일러 '불가사의(Mystery) in Seoul'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서울 속에서 신분을 숨기고 살던 '서울의 신' NCT 127 설정을 묘사한다.
서울을 내려다보는 불가사의한 이미지의 NCT 127과 서울과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간다는 재현의 내레이션의 매치는 영화적인 분위기와 함께, 색다른 네오 콘셉트로의 매력변신을 가늠케 한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0월6일 오후 1시 정규 5집 'Fact Check'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별도의 프로모션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티저와 플레이리스트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