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고금리 기조 속에 무이자 할부 상품을 추가한 10월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추석 연휴 기간 신차 구매 고객에게 계약금 면제 등 풍성한 혜택도 내걸었다.
이번 프로모션의 최대 혜택은 일부 수량만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먼저 XM3와 SM6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QM6는 60개월 3% 저리 조건을 도입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재구매 할인 범위도 확대했다.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과거 차량 구매 이력까지 인정해 20만~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특별 할인 50만원과 전국 전시장 프로모션 차량 최대 120만원,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190만원을 할인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는 고객은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9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SM6 TCe 300은 특별 할인 150만원,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원,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 폭이 340만원에 달한다. 무이자 혜택 고객의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 폭은 190만원이다.
QM6는 트림별 특별 할인 최대 170만원에 프로모션 차량 120만원,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 310만원이다. 60개월 3% 저리 혜택 고객에게는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신차를 구매한 고객은 10월 판매 조건 혜택 외에 계약금 10만원 면제 등 추가 혜택을 준다.
황재섭 르노코리아차 전무는 “추석 연휴 기간 언제나 열려 있는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특별한 명절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