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29일 수원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30/news-p.v1.20230930.b7bdf13707f64a1eaa06742adab73dc2_P1.jpg)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를 잇달아 만나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에는 시청 당직·재난상황실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지난 29일에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정 나눔터'(수원역 인근)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황금연휴를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분이 안쓰럽고, 또 고맙다”며 “선물 같은 연휴에 모두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