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오는 22일까지 가을 맞이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풀 페스티벌은 1년에 두번 3월과 10월에 열리는 뷰티 행사다. 연중 최대 수준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일까지는 스킨케어, 9일부터 15일까지는 색조 메이크업, 16일부터 22일까지는 헤어와 바디, 향수 등 매주 다른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10월에 뷰티 브랜드는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가을맞이 분위기 전환을 위한 색조 메이크업 등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런 영향으로 롯데온은 매년 10월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뷰티 브랜드 신상품과 인기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뷰티풀 페스티벌은 엔데믹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참여 브랜드와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에 럭셔리 뷰티에 한정되었던 혜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 뷰티까지 확대했다. 오는 8일까지는 환절기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를 테마로 인기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올해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3 얼루어 뷰티 페어' 초대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3 얼루어 뷰티 페어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우수 제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10월은 환절기 및 신상품 출시 등으로 뷰티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올해는 엔데믹 후 첫 '뷰티풀 페스티벌' 행사인 만큼 수요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
강성전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