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최근 경기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중점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김동규·김태의 의원,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장, 유동준 경기TP 원장,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 계획과 자동차 부품사 친환경차 진입지원사업 계획 등 경기TP의 2024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에 관한 주요 이슈와 경기도의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TP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전환을 요청드리며, 관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고, 김태희 의원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동준 원장은 “항상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경기TP도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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