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싹, 상장 첫날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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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기업 한싹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한싹(430690)은 공모가(1만 2500원) 대비 170.40% 상승한 3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에는 4만 20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이날 상장한 한싹은 한싹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지난달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1437대 1로 증거금 3조 3685억원을 모았다. 이보다 먼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840.74대 1에 달한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8900~1만 1000원)를 넘어선 1만 25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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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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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