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푸드, 출시 한달 만에 30만명 넘게 가입 [숏잇슈]

삼성 푸드, 출시 한달 만에 30만 가입자 돌파 [숏잇슈]

삼성 푸드, 출시 한달 만에 30만 가입자 돌파 [숏잇슈]

삼성전자가 지난 8월 30일 글로벌 출시한 '삼성 푸드' 플랫폼이 한달 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반기 삼성전자 가전 사업부의 야심작으로 평가되는 인공지능(AI) 기반 레시피 추천 플랫폼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삼성 푸드는 16만개 이상 레시피를 보유하며, 독자 개발한 AI를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레시피 추천까지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8월 30일 글로벌 공식 출시 이후 IFA 2023에서도 핵심 사업으로 강조했습니다. 푸드 플랫폼 주도권을 확보해 주방가전 사업까지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한달 만에 30만명 신규 회원을 확보한 만큼 연말까지 100만명 이상 회원 가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넘어 활발히 이용하는 활성 이용자 수 역시 연내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삼성 워치와 연동해 개인 건강에 따른 레시피 추천과 한국에서도 식자재 구매 가능한 스토어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