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스템관리, 데이터보호 및 보안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퀘스트, 대표 윤병훈)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시스원(대표 이상훈·서일종)과 지난 4일 보안비즈니스 관련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퀘스트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시스원의 국내외 고객에게 컨설팅, 시스템 구축, 아웃소싱 등을 통한 종합 IT서비스를 활용해 AD보안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퀘스트의 AD보안 및 AD 재해복구(DR) 솔루션은 침해위협 개선, 다운타임 최소화, 사이버 침해 최소화,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을 모두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는 협력판매(Co-Sell)가 활발한 제품으로 이미 해외 및 국내에서 검증되어진 마켓 리더 솔루션이다.
AD보안은 단말을 통한 보안위협(랜섬웨어)의 내부 전파(Lateral Movement)에 대한 보호 및 실시간 탐지와 통합 인증기반(Exchange, VDI, VPN 등)에 대한 보안감사 지원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지원한다. AD 재해복구(DR)은 비즈니스의 사이버 레질리언스(비지니스 연속성) 측면에서 전통적인 백업솔루션이 지원하지 못하는 AD환경에 대한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퀘스트는 글로벌 AD보안 솔루션 리더로는 유일하게 가트너가 제시하는 11개 카테고리의 모든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1개의 카테고리 중 AD보안과 AD 재해복구(DR)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병훈 퀘스트 대표는 “퀘스트가 보안시장, 특히 AD 보안분야에서 국내 고객분들에게 본격적으로소개된 지는 4년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퀘스트가 갖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D보안분야에서 고객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시스원과의 총판계약은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보안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를 확립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보안리스크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