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침대에 앉아서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CFK/Q/SS-CB01)'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침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침대 헤드보드에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 등을 적용해 침대에서 쉬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소파처럼 침대에 기대어 앉아서도 쉴 수 있도록 설계된 컴포트백 등받이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컴포트백 등받이는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해 주는 알맞은 높이와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최적 각도로 설계됐다. 신체를 푹신하게 받쳐주는 트리플 레이어링 쿠션은 화이버와 패딩, 고밀도 폼의 3중 조합으로 구성됐다.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헤드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 취향이나 휴식 상황에 따라 헤드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를 분리해 두 사람이 사용해도 각자 편안한 자세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헤드 리클라이너는 독일 헤티히(HETTICH)의 프리미엄 무기어·무소음 하드웨어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생활 발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고,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만 사용했다. 색상은 크림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테라코타 오렌지 등 3가지 컬러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