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는 김병수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가 전날 사들인 자사주는 총 1억1505만원 규모다. 보유 주식 수는 350만5000주로 늘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로봇 분야에서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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