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제간식 브랜드 톰리프는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수원”에 참가한다.
관계자는 “마이펫페어 주관의 페어 행사는 이번이 세번째 참여이며, 9월 초 일산에서 열린 마이펫페어에서 7종의 신제품을 첫 공개했는데 보호자분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고 전했다.
To My Little Friends 라는 뜻의 수제간식 브랜드인 톰리프(Tomlif)는 신선한 식재료로 첨가물과 방부제를 넣지 않은 건강한 간식들을 만든다. 더불어 톰리프는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톰리프의 간식은 치킨 안심 육포와 오리 안심 육포, 말고기 육포 등 육포 간식과 건조 간식, 베이커리 간식, 더불어 사료와 함께 급여할 수 있는 닭곰탕과 테린, 화식 등의 간식들도 있고, 이 외에도 생일상 세트, 눈에 좋은 간식들, 작은 크기의 간식들, 산책할 때 좋은 간식 등 세트로 구성된 간식들도 있다.
관계자는 “톰리프에서 진행하는 자체 컨텐츠 중 하나인 큐레이션과 재치있는 제품 네이밍 등을 확인해보며 톰리프를 경험하면 더 재미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며 “톰리프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한 식재료로 반려동물 친구들의 일상에 기쁨과 활력이 될 수 있는 간식들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23 마이펫페어 수원 광교에서는 어떤 간식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