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점 멍냥스푼은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수원”에 참가한다.
멍냥스푼은 전직 간호사 출신 대표가 만드는 100% 핸드메이드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점이다. 멍냥스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강아지 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하며, 육류 간식부터 비육류 간식, 화식 등 영양을 고려하여 제작되는 수제간식이다.
지난 9월 개최되었던 일산 마이펫페어 에서는 업계 최초 반려동물 케이크 현장 제작 및 당일 픽업이 가능했으며 케이크는 3일간 완판을 기록한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닭, 오리 고기가 들어간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풍미로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이고 반려인, 반려묘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장 제작 케이크 뿐 아니라 이번 마이펫페어 수원 박람회에서는 원하는 간식을 파격가에 골라담기 할 수 있으며 빼빼로 만들기 DIY 키트를 30% 할인가에 준비했다.
멍냥스푼 케이크는 다가오는 박람회 3일간 주문 가능하며 전국 어디든 희망 배송 날짜를 지정하여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멍냥스푼 양희진 대표는 “아이들의 체질, 기호성, 알레르기 여부 등 다른 만큼 모든 반려동물들이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해보았으면 한다”라며 “이번 수원 박람회에서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