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1일 법무법인 율촌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로펌인 커빙턴 앤 벌링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석, 최근 IRA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6월 공개된 IRA 2차 행정지침과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에 대한 기업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까지 미국 재무부가 발표할 예정인 해외우려기관(FEOC) 지침 동향을 소개하고, 내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IRA 제도 변동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공유한다.
율촌 전문 변호사 4명은 글로벌 최저한세, 합작투자법인(JV), 국가핵심기술 관련 기업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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