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인공지능(AI) 학습 기술을 적용한 '수학의 세포들 베타'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 오픈했다.
'수학의 세포들'은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대표 AI 학습 콘텐츠 중 하나다. 자사의 우수한 AI 기술인 지식추적기술(DKT)이 적용,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수학의 세포들 베타 앱 무료 배포를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디지털 교육의 핵심 기술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안드로이드 앱 버전인 수학의 세포들 베타는 학습자 현재 학습 수준을 진단검사를 통해 맞춤 추천 문제, 연계 개념 문제, 흥미 중심 문제를 제공한다. 정답 확인, 해설, 틀린 문제 다시 풀기, 문제풀이 수와 학습 시간, 평균 정답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학습 대시보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수학의 세포들 베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이 대상이다. 문제는 하루에 5개씩 2세트로, 총 10문제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태블릿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수학의 세포들 베타를 통해 AI 디지털교과서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수학 학습을 미리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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