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오는 12~15일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브랜드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행사 기간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을 위해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럭셔리 홈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고객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10번 홀 티샷 사운드 청음존'을 운영한다. 참가 선수와 VIP 고객에게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 파트너십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오디오 제품도 증정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제공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이 가능하도록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