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강남점 2층부터 11층까지 매장 곳곳을 설치 미술로 채운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현대 회화 미술 작가 박윤경 작가와 함께 'When Space Becomes a Place'라는 주제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신세계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 일상 속에서 아트 콘텐츠를 경험, 쇼핑 공간을 보다 특별하게 느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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