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환 코위버 대표는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중독 위험성으로부터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 대표는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김광수 우리넷 대표와 강현섭 가이온 대표를 지목했다.
그는 “우리 사회를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공동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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