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YOUNITE)가 남미지역이 주목하는 K팝 신예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11일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빌보드 아르헨티나 매거진 보도를 인용, 유나이트가 '10월 컴백 기대 K팝 아티스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공동으로 컴백기대 아티스트로 꼽혔다.
특히 '재능, 비주얼,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평가와 함께, 남미지역 팬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나이트는 오는 17일 새 앨범 '빛 : BIT Part.2'를 발표,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