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유튜브 콘텐츠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야' 공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유튜브 콘텐츠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야' 공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은 시니어를 비롯한 디지털 취약 계층 디지털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한 영상 캠페인 두 번째 시리즈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야' 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영상 '코레일톡 완전정복'에 이은 이번 영상은 모바일 택시 예약, 카페 키오스크 결제 등 일상 속 디지털 결제 한계를 느끼는 상황을 극복해내는 모습을 담아내며, 시니어의 디지털 결제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지게 했다.

'해보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야'라는 키메시지를 전하며, 시니어뿐 아니라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모든 디지털 취약계층 공감을 유도하고 반복 연습과 도전을 독려했다. 또 가족, 친구, 주변인 등이 도와주는 분위기를 연출해 이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모두가 함께 편리한 디지털 금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영상은 신용카드재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욱 많은 어르신과 자녀 세대가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서는 캠페인 영상 시청 인증 댓글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