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파운트파이낸스 대표(오른쪽)와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가 신용생명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11/news-p.v1.20231011.2911a20cd142468cbf9a725db462a39c_P1.jpg)
파운트파이낸스(대표 김영빈)는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신용생명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운트파이낸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주택담보대출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대출상환 과정을 도울 방침이다.
파운트파이낸스는 출시 예정인 '온·오프라인 연계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서비스 과정에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생명보험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추후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안전하게 대출상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양사는 맞춤형 대출이 안전한 상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한 대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영빈 파운트파이낸스 대표는 “대출모집인을 활용한 맞춤형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나아가 대출 미상환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인 신용생명보험을 연결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보다 건강한 대출 생태계 조성은 물론 자산 유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