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네 번째)강덕구 공동사업위원장 등 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11/news-p.v1.20231011.a9c32c2c03614671a73c9a88f65fdd0d_P1.jpg)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 신규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올해 공동사업 지원실적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외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강덕구 위원장은 “올해는 인건비, 공동사업비 등 처음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해 협동조합의 신규 공동사업 추진 여건이 다소 개선됐다”면서 “국내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해외 협동조합 성공모델을 공유해 각 조합이 현장에 맞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개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