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반려견 리드줄 제작 기업 허니수니(대표 하정남)는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수원”에 참가해 직접 만든 리드줄과 중대형견 의류를 선보인다.
허니수니는 감각적인 손재주로 직접 제작하는 제품이 대표 아이템이며, 시중에 판매하는 반려동물 용품은 소형견 위주가 많은데, 중대형견 용품을 판매하여 차별화를 둔 기업이다. 커스텀도 가능하여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키우는 반려동물이 직접 제품모델을 하기에 팬 층이 형성되어 있다. 대표가 직접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피드백을 반영하기에 후기&평점 긍정적이며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허니수니는 동물 보호 활동을 위해 유기견 후원바자회, 기부행사 등 오프라인 행사도 수십 번 직접 참가하여 기부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이번 '마이펫페어 2023' 펫 박람회에서도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하정남은 향후 “더 성장해 해외 수출에 진출해 K펫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