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데이타 주식회사(대표 이석부)는 롯데카드의 채권 모바일 앱 2.0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카드 채권 모바일 앱 고도화 프로젝트는 웹 표준 기반의 채권 모바일 플랫폼 고도화 사업으로, 모바일에서 채권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 태블릿을 활용해 채권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오피스가 고도화되며, 방문 일정과 활동관리 기능 등을 추가하여 현장 방문 지원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이를 통해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채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예정에 따라 선제 대응책 마련' 및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이데이타는 “그동안 제조 및 금융권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국내 금융권의 손해보험사 차세대, 은행권 기간계 및 정보계 시스템, 마이 데이터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며, “15년 이상 누적된 기술과 역량으로 지아이데이타는 앞으로도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