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불꽃놀이를 더한 몽환적이면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미니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PM 10:23' 버전으로 명명된 최종 오피셜 컷에는 화려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에너지감을 드러내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묘사돼있다.
이는 앞선 티저 속 감성적 분위기과 자유로움과 연결, 캐럿과 함께 하는 새로운 'TEAM SVT' 음악축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새 앨범 'SEVENTEENTH HEAVEN'으로의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현재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 기록을 달성하며 역대급 '커리어하이'를 다시 한 번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