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마이펫페어 2023 수원'이 개최된다. 마이펫페어는 2019년 첫 시작 이 후 서울과 수도권에서 성공적인 개최로 많은 브랜드와 반려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펫박람회이다. 수원에서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사료, 간식, 영양제, 의류, 악세서리, 외출용품, 목욕용품, 리빙, 서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며, 210개사 320부스 규모로 수원서 개최된 펫페어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표 브랜드로 △라포그 △에스클래스펫 △마이베프 △로얄테일즈 △낫쏘빅 △해리스펫 △로렌츠 △빌리스벳 △리토가토 △테라카니스 △니즈더펫 △테일하이 △와락펫푸드 △유토페티아 △닥터뮨 △닥터할리펫밀크 △찰리스백야드 △이츠독 △DB손해보험 펫보험 △닥터독 △씬바이 베리패드 △아발론 △벅스펫 △리안펫 △페노비스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반려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마이펫페어의 꾸준한 인기비결은 '마이펫플레이존: 동반참여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소비의 장에서 벗어나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시장 내에는 3일간 방문객들에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도전하개! 펫미로탈출'은 펫전용 미로로 통과하는 시간을 측정하여 매일 TOP5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기다릴개'는 보호자가 7M 거리로 멀어진 뒤 장난감의 유혹에도 반려견이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오십케이와 함께하는 '달려갈개'는 단거리 트랙을 달려 기록을 측정, TOP5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킁킁 놀이터'는 친환경 종이컵을 활용한 노즈워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매일 아침 선착순 경품인 '마이펫 보따리', 펫티켓 캠페인 일환인 '내똥내줍' 등 다양한 이벤트와 참가기업별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9일(목)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보다 간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마이펫페어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