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턴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엘턴은 만 12개월부터 35개월까지 영유아 발달 검사와 아이 발달 정도를 기반으로 맞춤 놀이 코칭을 제공하는 영유아 맞춤형 발달 전문 플랫폼이며, 10월 공식 런칭해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엘턴은 발달 검사와 점프업 발달 놀이 코칭을 소개하고, 아이와 보호자가 현장에서 발달검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발달 놀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엘턴 발달 검사는 단순히 보호자 설문으로만 진행하는 주관적인 검사와는 달리, 6가지 발달 필수 영역(대근육, 소근육, 수용언어, 표현언어, 인지, 사회성) 설문과 더불어 아이의 과제 영상을 촬영해 앱에 업로드 하면 전문가가 분석해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주력 패키지인 '점프 업 발달 놀이 코칭'은 발달 검사와 함께 아이 발달 정도에 딱 맞는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발달이나 놀이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에게 물어볼 수 있는 1:1 질문권도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 “엘턴은 단순한 월령 별 놀이 프로그램이 아닌, 발달 검사를 토대로 '우리 아이' 발달에 맞춘 놀이 코칭을 제공하는 유일한 영유아 발달 서비스다. 앞으로 아이 성장발달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든든한 온라인 발달 전문 코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엘턴을 개발한 '루먼랩'은 영유아 맞춤형 발달 플랫폼 엘턴 외에도 발달지연 및 장애를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 ADHD 및 불면증 치료 기술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아동 발달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기업으로서 도약 하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