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포럼, 법무법인(유한)클라스와 법률자문계약 체결

사진=메디포럼
사진=메디포럼

㈜메디포럼(대표 정재언)은 나스닥 상장업무를 마무리를 하고, 전반적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매듭짓기 위해 법무법인(유한)클라스(대표변호사 황찬현, 남영찬)와 법률자문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스팩합병 이후 미국 나스닥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메디포럼은, 국내에서 선행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아 시행 착오가 많을 수 있는 스팩합병 및 나스닥 상장 과정에서 법무법인(유한)클라스와의 업무협력은 전체 일정을 잘 마무리 하기 위해 큰 힘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업무 협력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유한)클라스는 감사원장을 지낸 황찬현 대표변호사와 SK텔레콤 사장을 역임한 남영찬 대표변호사 등 국내 최고의 전문변호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법무법인이다. 법조계 안팎에서 특허분쟁, (해외)M&A 및 조세 관련 소송 등 기업비즈니스 일반에 대한 자문에 경험이 많은 전문 로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바이오, 제약, 기업경영, 기업인수합병, 조세, 금융, 투자등 분야별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대응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 전문이면서 기업경영(기업 크라이시스 관리)과 기업지배구조, 기업인수합병(M&A)에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융, 투자 분야에서는 해외투자 분야에 전문이며, 지적재산권 관련해서는 조세분야에 탁월한 전문 법무법인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메디포럼은 미국 나스닥 스팩사와 합병 계약을 위해 회계 보고서를 마무리 작업중이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국내법을 포함한 모든면에서 성공적인 합병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 분야 최적의 전문가 그룹인 법무법인(유한)클라스의 법률 자문을 받으면서 진행하려고 한다고 메디포럼 관계자가 말했다.

정재언 메디포럼 대표이사는 “한국의 천연물 치매 신약 개발사인 메디포럼과 법무법인(유한)클라스의 협업으로 성공적인 미국 나스닥 스팩과의 합병을 위한 협업은 차후에도 한국 신약 제약사들과 바이오기업들에 좋은 모델과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