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MC 임성훈의 첫 건강프로그램 MBN '임성훈의 스타유전자 X파일'이 조갑경·홍서범 부부의 건강 에피소드와 함께, 곧 첫 전파를 탄다.
13일 MBN 측은 신규 교양프로 '임성훈의 스타유전자 X파일'이 오는 14일 오전 9시40분 '조갑경♥홍서범' 편으로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임성훈의 스타유전자 X파일'은 자타공인 운동마니아로 꼽히는 명MC 임성훈이 방송인생 50년만에 처음 도전하는 건강 교양예능이다.
배우 이광기, 방송인 윤지영 등이 패널로 공동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혈통 비율과 가족력,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첫 회차인 '조갑경♥홍서범' 편은 20Kg 감량사실과 함께 유전자 검사결과로 서로 다른 놀라움을 자아낸 조갑경, 그를 위한 지중해식 식단 등의 체중관리 노력을 함께 해주는 홍서범 등 결혼 29년차 가수커플의 일상이야기와 그에 더해진 다양한 건강 꿀팁정보들로 채워진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커플 조갑경-홍서범을 시작으로 스타들의 건강 꿀팁을 함께 만날 MBN 〈임성훈의 스타유전자 X파일〉은 오는 14일 오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