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커뮤니케이션(대표 정희용)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도봉캠퍼스의 '인공지능 서비스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론과 실습 376시간과 실무형 프로젝트 272시간 등 총 649시간의 전문 교육이 제공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 교육은 비전공자들이 단계별로 성장해 수요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학습과 기본역량 학습, 핵심역량 학습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생별 맞춤 관리와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마친 뒤 수요 기업에서 제시한 주제에 따라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취업을 위한 멘토링과 전문 교육,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 중에는 고성능 노트북과 GPU서버, 식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SW) 부문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을 돕고자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써 서울시 청년들의 개발자 취업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전문 개발자의 꿈을 가진 청년들이 인공지능(AI) 전문가로 데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